[나빌레라 OST Part 3]
소향 - 아름다운 말
세대를 뛰어넘는 감동 스토리를 선보이고 있는 tvN ‘나빌레라’가 시청자들의 눈물 샘을 자극할 새 OST를 공개한다.
'나빌레라'의 세 번째 OST인 ‘아름다운 말’은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 연주로 시작해 점차 고조되는 사운드가 특징인 팝 발라드 곡으로, 작곡가 글로디와 장영수가 함께 작업했다.
여기에 최고의 보컬리스트 소향의 짙은 음색과 완벽한 가창력, 섬세한 표현력이 더해져 곡의 아름답고 섬세한 감성이 극대화되었다.
최근 '나빌레라' 극 중, 발레 사제 듀오 덕출(박인환 분)과 채록(송강 분)에게 의도치 않게 찾아온 위기의 순간이 그려지면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하고
힘든 상황에서도 서로를 위로하고 감싸 안는 모습들은 가슴 찡한 뭉클함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러한 덕출과 채록에게 전하는 듯한 “혼자가 아니야 곁에 있을게 천천히 가도 돼, 느린 게 아냐 지쳐 쓰러지면 일으켜줄게” 등의 가사는
덕출과 채록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은 물론 지쳐있는 이들에게 따듯한 위로와 용기를 전하며 감동을 자아낸다.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박인환 분)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송강 분)의 성장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에 방송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