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대관', 국악인 '전영랑'의 크로스오버 신곡 ' 약손 ' 발매 !!
국민가수 '송대관'과 국악인 '전영랑'의 크로스오버 신곡 ' 약손' 이 발매되었다. 가수 '송대관'은 "네박자", "해뜰날", "유행가" 등 주옥 같은 트로트 곡들을 발표해오며, 명실공히 최고의 트로트가수이다. 그와 함께한 국악인 '전영랑'은 최연소 대통령상에 빛나는 경기민요의 대표주자로, 재즈밴드 프렐류드와 함께한 앨범 [Fly In 날아든다] 로 퓨전 국악의 진수를 보여준 바 있다. 최근에는 평창올림픽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프라이드 오브 코리아' 콘서트에서, 소프라노 '조수미', 재즈보컬 '나윤선', 피아니스트 '양방언'과 한 무대에 오르며, 국악의 진수를 선보인 바 있다. 어린 시절 아가가 아플 때, 배를 어루만지시며 '엄마손은 약손, 아가배는 똥배'를 부르시며 낫기를 바라는 어머니의 마음을 그린 수작이다. 전주의 잔잔한 피아노 선율로 곡은 포문을 여며 어린 시절을 회상하듯, '전영랑'의 보컬이 담백하게 이어진다. 그 후 이어지는 중 저음의 따뜻한 '송대관'의 보컬은 담백한 '전영랑'의 보컬과 하나과 된다. 특히나, 후렴구의 '나아라 나아라, 울아가 울지마라' 의 애틋한 선율을 리얼 스트링이 풍부하게 감싸고 있다. 기타리스트 '이성렬'과 코러스 '김현아', '융스트링' 등 국내최고의 세션맨들이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이 곡은 '박현빈'의 "샤방샤방", '윙크'의 "봉잡았네" 를 히트시킨 작곡가 '김지환'과 '조항조' "사랑꽃", "고맙소", '홍진영' "내 나이가 어때서" 의 작곡가 '김경범' (알고보니혼수상태) 가 작곡, 작사하였으며, 그들이 속해있는 프로듀싱팀 '플레이사운드' 는 가수 '최백호', '변진섭', '폴포츠', '스틸하트', '수지' 등 장르불문 프로듀싱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다. 어머니의 변하지 않는 고귀한 사랑을 그린 수작이 탄생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