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의 영원한 태양, ‘송대관’ 의 제 2의 해뜰날 ‘한번 더’ 발매!!
설명이 필요 없는 트로트계의 영원한 태양 ‘송대관’ 의 신곡 ‘한번 더’가 발매되었다. 송대관은 ‘해뜰날’, ‘네박자’, ‘유행가’, ‘분위기 좋고’, ‘딱 좋아’ 등 국민 히트곡과 최다 가수왕을 수상하며, 전 세대에 걸쳐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신곡 ‘한번 더’ 는 경쾌하고 힘찬 브라스 연주로 포문을 여며, 그 후 보컬이 말하듯이 이어진다. 가사와 보컬에 따라, 때로는 스트링이 애잔하게 감싸고, 때로는 브라스가 경쾌하게 등장하며, 마치 우리네 인생처럼 기쁨과 슬픔이 동시에 담겨있는 곡이다. 특히나, 후렴구의 ‘한번 더 한번 더 뛰어보자, 한번 더 한번 더 달려보자’ 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는 한번 들으면 누구나 흥얼거릴 정도로 대중적이며, 가사 중 ‘하늘이여, 힘을 주소서’ 는 최근 많은 아픔을 이겨낸 가수 송대관의 마음이 절절히 담겨있다.
가수 송대관이 직접 작사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곡은 박현빈의 ‘샤방샤방’, 조항조의 ‘고맙소’ 그리고, 가수 최백호, 장윤정, 홍진영, 윙크, 금잔디 등 대한민국 1등 트롯가수들과 작업하고 있는 프로듀싱팀 플레이사운드의 김지환, 알고보니혼수상태 (김경범)이 작곡하였고, 구희상이 편곡에 참여하였으며, 기타의 이성렬, 브라스의 김동하, 코러스의 김현아, 아코디언의 권병호 등 국내 정상급 세션들이 힘을 보탰다.
또한 수록 곡 ‘ 세월아’ 는 국내 최고의 작곡가 조동산과 김창호가 송대관을 위해 애정을 가지고 쓴 곡으로, 긴 세월 속에 한 사람만을 사랑해준 사람을 위해 미안한 마음이 담겨있는 위트있으면서도 애틋한 곡이다. 재미있는 리듬과 리드미컬한 기타는 독특한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나, 군더더기 없는 브라스라인은 한번 들으면 기억할 정도로 대중적이다.
세월이 흘러도 위로를 줄 수 있는 수작을 만들기 위해, 가수 송대관과 프로듀싱팀 플레이사운드는 반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많은 고민을 하였다. 삶은 때로는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다. 가수 송대관의 노래는 우리네 삶을 닮았다. 제2의 해뜰날 ‘한번 더’를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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