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웃고 싶어 하지
다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웃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유튜브도 보고 낄낄거릴 만한 것들을 찾지만 정작 웃음이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하고 알 수도 없어서 남이 보증한 웃음만 기다립니다.
진정으로 웃을 수 있다는 것은 한 가지만을 의미합니다.
웃는 법을 아는 사람이 웃고 싶을 때 웃을 수 있거나, 웃기를 선택하지 않거나.
웃는 법을 알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웃음이라는 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웃음과 극점에 있는 울음을 이해해야 합니다.
둘은 동전의 양면처럼 뗄 수 없으면서도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들 아무 생각 없이 웃고만 싶어 합니다.
웃음을 이해할 기력도 없습니다.
펑펑 울 시공간도 없습니다.
진짜 웃고 싶다면 일단 울어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