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sEODo가 공연에서만 선보이며 오랜 시간 아껴왔던 ‘hOMe’을 들고 찾아왔다. 이 곡은 그가 생각하는 안정감에 대한 곡이다. 편곡으로 서도 밴드가 함께 참여하였으며, 강렬하지만 때로는 섬세한 밴드 사운드가 다이내믹한 곡의 분위기를 표현한다.
‘내게 쉬어가라고 말했지만, 거긴 아무도 없었어.
내가 찾아간 그곳은 우리가 지나간 흔적만 남아있었지.
안정적이고 싶었지만,그건 날 더 불안하게 만들어.
이젠 푸르렀던 한때의 기억으로만 남겨둘게.’
-날 품어 주려 했던 네게
07/04/2021 sEODo
Singer-songwriter sEODo has returned with a new song "hOMe," which has been cherished for a long time and has only been performed in live events.
It is a song that expresses what he thinks of "stability." sEODo Band also participated as an arrangement, and the intense and delicate band sound well expresses the dynamic atmosphere of the song.
'You told me to rest,
but I had no one to turn to.
The place I went left only traces of us passing by.
I wanted to stay calm,
but it makes me more anxious.
I'll leave it as a memory of a time that was blue.'
-To you who tried to embrace me.
07/04/2021 sEODo
싱어송라이터 sEODo와 로칼하이레코즈가 손을 잡으며 또 하나의 멋진 작품이 탄생 되었다. 앞으로 sEODo만의 음악성이 로칼하이레코즈의 시스템안에서 큰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멋진 날개짓을 펼치길 기대 해 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