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루프의 타이틀곡 “사랑이 찾아오나 봐”
미디움 발라드 계열의 곡이고 BPM 100의 F major로 시작한다.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상큼한 음악으로 구성되었다.
작곡가 강봄과 프로듀서 양정승이 와인루프에게 맞춰 봄 노래의 완성곡을 선물했다.
와인루프의 신곡에 처음으로 양정승 프로듀서와 호흡을 맞췄다.
그동안 와인루프는 음악성 짙은 음악을 선보이다가 이번엔 멤버 정가이와 성휘의 보컬 음색에 맞춰 "사랑이 찾아오나 봐"의 제목처럼 설레는 기분의 사랑 감정을 상큼한 가삿말로 더해 멜로디 라인과 감정이 어우러져 새로운 와인루프의 음악을 바꿨다는 후문이다.
전체 사운드 어레인지는 프로듀서 양정승이 맡았다.
양정승은 “이미 예전부터 와인루프의 음악을 눈여겨 봐왔고 음악성을 높게 평가하고 그 실력에 감탄하고 있었는데 와인루프 신곡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강봄 작곡가와 곡을 만들 때부터 세밀하게 협의하여 가수의 목소리에 맞는 멜로디 가사 라인을 뽑아내는데 주력했다.”고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