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곡 ‘아우’는 노라조 시절 조빈과 함께 발표했던 '형'의 이야기에 힘을 얻었던 동생이 시간이 지나 자신이 형이 되어 다시 한번 동생들에게 전하는 자전적인 이야기를 ‘형’을 작사했던 이영준이 써 형을 좋아했던 팬들에게 많은 공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 곡 ‘형 2021’ 은 형의 입장에서 동생에게 용기를 심어주는 진솔한 기존 가사 그대로 이혁만의 감성 보컬로 재 탄생하였고,
두 곡 다 시련과 역경 속에서 삶의 고통을 느끼고 있는 퍽퍽하고 고된 일상의 현대인들에게 진심을 담은 공감이란 소통으로 지친 마음 한편에 작은 숨구멍을 뚫어 주고픈 마음으로 작업 된 곡이다.
‘형’ 작업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음악적 만남을 이어오던 작사(이영준), 작곡(이상준) 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이번 ‘아우’ ‘형 2021’에 완성도를 높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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