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말 없이 넷플릭스를 보며, 내 손을 잡아줄 그런사람이 내겐 필요해'
사람들과 교류가 단절된 지금, 우리는 홀로 방안에 누워 넷플릭스를 통해 편안함을 느끼며 휴식을 취한다.그 속에서, 우리는 사랑을 갈구한다. 겉으로만 화려하고 속은 텅 비어있는 사랑이 아닌, 마치 넷플릭스를 보는 것 처럼 편안하고 휴식같은사랑을 원한다.
어떠한 노래든 자신만의 특유의 스타일로 대중들을 각인시킨 소울풀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의 R&B 아티스트 '그렉(Greg)'과 깊고 풍부하며 짙은 특유의 국악색깔이 특징인 일렉트로니카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 '카프리(Cafrii)'의 Dance (Tropical House/Oriental House) 콜라보레이션.
외국인이 부르는 수려한 노랫소리와, 거기에 녹아 스며든 가야금, 해금, 대금 등 화려한 우리악기의 어우러진 조화가 우리 모두를 아름다움에 매료시킨다.
'놀면 뭐하니?'의 '싹쓰리 - 다시 여기 바닷가'를 작업한 박용희 엔지니어와 국내 탑 마스터링 스튜디오 '소닉 코리아'의 'Cheon "bigboom" Hoon'이 참여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