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운스 리듬에 몽환적인 느낌이 강한 EP소리와 애절하면서도 부드러운 보이스 브랜뉴 '주호'가 랩을 맡아 한층 더 모던한 느낌을 주고 '조용필', '2AM', '정재욱' 등을 작/편곡하며 활발히 활동하는 작/편곡가 '박원준'씨가 편곡을 맡아 곡의 전달력이 더 강해졌다. [집에 가는 길]은 헤어진 여자친구를 집에 데려다 주던 그길 위에 서서 미련을 떨치지 못해 뒷 모습을 바라보며 말은 하지 못 하고 마음속으로 마음을 전하는 내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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