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누나` [너에게]
누구나 친근하게 부를 수 있는 호칭 “언니 누나”
이름 처럼 친근한 음악으로 대중에게 다가가려는 의미의 밴드
화려하진 않지만 일상 생활를 소재로 편안하고 섬세한 음악을 들려주고 싶은 보컬 안다솔과 피아노 김윤주로 이루어진 동갑내기 듀오 밴드의 첫번째 디지털 싱글 <너에게>.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편하게 들을 수 있는, 하지만 세심하게 채워진 음악으로 다가오는 그녀들의 첫번 째 페이지를 읽어 보자.
첫번 째 페이지 <너에게>
선선한 밤바람같은 이 곡은, 서로에게 힘이되어주는 모습을 같이 ‘걷고있다’ 라고 표현하고, 항상 나와 함께 걸어주는 그 누군가에게 쉽게 전할 수 없었던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라는 말을 하고싶어 쓰게 됐다고 한다.
어떤 일이 있어도 내 편이 되어주는 이들에게 오늘 '고마워'라고 한 마디 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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