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고 친근한, 그래서 자꾸 찾게되는 ‘언니누나’
특유의 편안함 감성으로 아기자기한 음악속에 짜임새있는 연주를 채워 일상을 노래한다.
돌려줘 (작사: 안다솔 / 작곡 : 안다솔 / 편곡 : 언니누나)
매일 똑같이 흘러가는 하루. 누군가 내 삶만 되감기 돌려놓은 듯 하다.
반복되는 시간속에서 나를 잃어갈 때 쯤,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며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음식을 먹고싶은지 날 잃지않기 위해 노력해보는 것.
아직은 해보고싶은것도, 하고싶은것도 많은 나에게 시간을 좀 돌려줬으면...
도입부의 시계 초침소리로 바쁘고 반복되는 삶을 표현한다.
재즈틱한 피아노 연주와 통통튀는 보컬 사운드는
힘들고 지치는 하루속에 힘들지 않은 척 웃으며 살아가야하는 삶을 나타내며,
그 속에서도 행복을 찾으려는 작은 바램이 담겨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