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함의 끝판왕 등장, 루이드 (LLWYD)의 첫 번째 싱글 앨범 ‘지워본다’
네이버뮤직과 V LIVE의 ‘Hidden Track No. V’에서 작곡가 김형석의 선택을 받았던 인디 그룹 더 라즈(The Lads)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김기범이, 루이드(Llwyd)라는 새 이름으로 첫 싱글 ‘지워본다’를 발표한다.
루이드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인 ‘지워본다’는 이별 후, 혼자 남겨진 공허함과 허탈한 감정을 루이드의 섬세하면서도 깊이 있는 목소리로 노래하는 곡이다. 여기에 어쿠스틱한 피아노와 스트링 사운드가 더해져 다른 발라드와는 차별화되는 루이드만의 독특한 팝 발라드를 들려주고 있다.
‘지워본다’는 프로듀싱 팀 After808의 참여로 한층 더 세련된 색깔이 입혀졌다. 좀 더 솔직한 사운드를 완성하기 위해 1년여의 시간 동안 많은 수정 작업을 거쳐 선보이는 만큼, 리스너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으로 아티스트 루이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