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선비의 혼례식 OST Part.3 이상 (임팩트) – 그런 날 (이상 Ver.), 시현 (ARIAZ) – 그런 날 (시현 Ver.) 발매
‘류선비의 혼례식’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가문과 정혼이라는 전통적인 개념으로 서의 혼인과 현실에서의 휘몰아치는 감정이 상충하며 벌어지는 ‘조선 막장 사기 로맨스’라는 흥미로운 주제를 다루고 있다.
이번 작품 ‘류선비의 혼례식’은 ‘아이돌 로맨스’의 런칭 작품인 ‘위시유’로 한국 뿐 아니라 전세계 팬들에게 수려한 외모와 달콤한 보이스로 이목을 집중시킨 강인수와 ‘미스터하트’ 등 다양한 웹드라마와 웹 예능을 통해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이세진, 지난해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에 출연해 섬세한 청춘의 감정을 연기해 특히 중화권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장의수, 이 세 배우의 출연으로 전세계 한국 BL 콘텐츠의 팬들로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류선비의 혼례식 OST는 다양한 드라마 OST로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톰이랑제리 (윤재희, 박주성)의 음악감독으로서 첫 프로듀싱을 맡은 작품으로 톰이랑제리만의 독창적인 스타일로 드라마를 더욱 빛내주고 있다.
“바로 지금 오늘이 그런 날”
그룹 임팩트(IMFACT) 이상과 아리아즈(ARIAZ) 시현이 각각 남녀 버전으로 부르는 ‘그런 날’은 평범하게 느끼던 일상이 기분 좋은 감정으로 인해 특별하게 느껴진다는 가사를 담은 심플한 어쿠스틱 기타와 싱그러운 멜로디가 가득한 봄을 부르는 듯한 곡이다.
이상의 남자 버전에서는 귓가를 간지럽히는 듯한 따듯한 보이스로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매력을 담고 있다면 시현의 여자 버전은 상큼하고 톡톡 튀는 듯한 첫사랑의 감정을 담은 듯한 싱그러움을 담고 있다.
이 봄 낯설지만 점점 특별해지는 날들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담아 선보이는 ‘그런 날’을 통해 따듯함과 기쁨이 가득한 봄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