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망또, 02 소품집 'cantabile']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들려주고 싶은 아홉 가지 자그마한 이야기들, 그 두 번째 여정, “칸타빌레(cantabile)“
통통 튀는 발랄함이 매력적인 싱어송라이터 파랑망또. 그녀만의 색깔로 풀어 낸 사랑스러운 피아노 연주곡들이 담긴 정규앨범 [파랑망또, 01 소품집 ‘pianissimo’]에 이어, 두 번째 정규앨범 [파랑망또, 02 소품집 'cantabile']를 선보인다.
보컬곡 1곡과 피아노곡 8곡, 총 9곡이 담긴 이번 앨범의 제목은 '칸타빌레'이다. [노래하듯이]라는 뜻처럼, 표정을 담아 선율을 아름답게 그려내고 싶은 마음을, 고스란히 음표에 새긴 그녀의 다양한 몸짓과 목소리가 담겨있다. 따스한 봄날, 리스너들의 귀와 마음에 평안을 안겨줄 따뜻하고 설레는 앨범이 되길 바라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