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안고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팝 듀오 레코드벨(RECORDBELL)의 새 싱글 [내가 나와 친해지기 위해서]
레코드벨이 가을을 맞아 신곡 [내가 나와 친해지기 위해서]를 발매했다. 지난 싱글 [인사]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내가 나와 친해지기 위해서]는 하루하루 스스로를 안고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담담히 위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심플한 악기 구성에 유려한 색소폰, 그리고 보컬 김보라의 편안한 목소리가 잘 어우러지는 재즈 형식의 곡이다.
레코드벨은 작곡가 겸 밴드 슈퍼키드의 멤버인 강조성(프로듀서)과 여러 피쳐링과 CF 음악을 통해 활동 중인 김보라(보컬)의 2인조 팝 프로젝트이다. 2016년에 싱글 [스물아홉]으로 데뷔하여 지난해 동명의 타이틀 EP [RECORDBELL]을 발매하였다. '마냥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삶의 온도'를 모토로 하여 꾸준히 그 음악색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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