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피아노 아티스트들이 함께한 'Keysmoa' [Piano Society.1]
'Keysmoa'는 건반을 뜻하는 Key를 아티스트로 의인화 하여 건반 연주자들을 모은다(moa)는 뜻의 합성어로,
앨범 [Piano Society] 시리즈를 통해 한국의 피아노 연주음악을 전세계에 알리고 있다.
실력 있는 피아노 연주음악 아티스트들의 음악들을 여러 사람들이 향유할 수 있게 하기 위해 'Keysmoa'의 작곡가 악토버(OCTOBER)가 기획하였으며, 다양한 피아노 연주자들의 음악을 한 앨범에서 감상할 수 있다.
‘소녀는 별 위를 걷고 있다. 그리고 밤의 끝에 마침내 소년을 만난다. 밤하늘 아래 그대만을 위한 힐링 뮤직.‘ zi(지아이)
‘쓸쓸한 유년시절을 겪은 이들이 있다면 이곡으로 힘이 됐으면 합니다.’ 띠돈(Ttidon)
'무언가를 처음 시작할 때 느끼는 설렘과 신비로움, 그리고 두려움의 이중적 감정을 달의 탄생에 빗대어 표현하였다.‘ 달피아(Dalpia)
‘잠이 들지 못한 새벽에 홀로 떠 있는 달을 바라보며 아련했던 기억을 떠올렸던 모습을 그린 곡.’ 하루(Haru)
‘꿈을 향해 펼쳐져 있는 이 길이 나를 더 행복하게 해주길 바라며 앞으로 나아간다.’ LipMu
'여유롭고 나른한 아침에 대한 곡입니다.' 피네(Fine)
‘커튼 틈 사이로 햇살이 비추는 아침. 부시시 잠깨어 미소짓는 너에게 건네는 말.’ is Onl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만나고 싶은 마음, 하지만 만날 수 없는 안타까움을 피아노 소리에 담아보았습니다.’ 백인준(JUN)
‘해당 앨범의 참여자들을 key로 의인화한 프로젝트 명에서 착안하여, 건반을 인물화하여 시각화 시켰다. 하나의 건반이 오른쪽을 바라보게 하여, 대중에겐 생소한 장르를 하는 그들을 표현하였고, 그것을 검은 건반이 없는 '미'와 '파'의 경계 어딘가에 위치시켜, 가사가 없는 연주곡 특성상, 청자의 심상에 따라 기쁠 수도, 슬플 수도 있는 ‘모호함’을 표현하였다.‘ Album Cover Designer ’Yeoeun Ch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