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erLAB’와 ‘배어리’가 ‘에지오브사일런스’ 프로젝트로 6개월의 공백을 깨고 다시 뭉친다. 이번 곡은 싱어송라이터 ‘배어리’가 영화 '500일의 썸머'를 보고 영감을 얻어 쓴 곡으로, ‘uberLAB’의 일렉트로닉팝 사운드와의 조합이 흥미롭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20년의 여름을 노랫말 "걱정하지 마, 여름 지나가면 가을이 다가오니까"처럼 시원하게 보내줄 수 있었으면 하는 두 아티스트의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한다.
[Track Credits]
01 썸머는 갔다 (feat. 배어리)
작사 배어리
작곡 uberLAB, 배어리
편곡 uberLAB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