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톨릭교회는 2021년을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탄생 200주년 희년을 선포하였다.
한국가톨릭교회의 첫 사제인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의 삶을 묵상하며 우리의 신앙생활과 삶을 돌아보고 묵상할 수 있는 성가의 필요성을 느끼고 음원을 제작하게 되었다.
이번 앨범을 기획하고 노래한 박우곤 알렉시우스는 2020년 6월 정규 3집 앨범 ‘사막의 별’을 발표했으며, 제주교구 김대건 신부님 재현미사를 기획하면서 그 분의 삶이 결코 쉬운 길이 아니었음을 알게 되었고 힘겨운 삶을 신앙으로 극복하신 김 신부님께 질문을 하는 형식의 가사를 쓰게 되었다
[아티스트 소개]
박우곤 알렉시우스
1996년 서울대교구 성령쇄신 봉사회 ‘샬롬 선교단’ 단원으로 가톨릭 교회안에서 찬양봉사를 시작, 2003년 알렉시우스 1집으로 시작, 2007년 2집 ‘rejoice' 의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현재 가톨릭문화기획imd의 대표로서 2008년 뮤지컬 ‘이마고 데이’, ‘사도 베드로’, ‘최정숙’ 연극 ‘바보 추기경’, ‘마음을 주었습니다’ 등을 제작, 공연하고 인형극, 청소년 교육극(성교육, 자살 예방극, 가족 소통극) 등을 제작하여 다양한 문화 컨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