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갈비 - "Burn The Ribs"
(by Baz Gar.Funk'el / 번역 서세웅)
LA갈비...이런 음악의 팬이라면 LA갈비 라는 이름만 보고도 '80년대 메탈 (일명 LA메탈)' 스피릿으로 똘똘 뭉쳐 있는 밴드임을 예상할 수 있다. 어느 시절보다도 메탈이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나 전성 시절은 먼 옛날 얘기가 된 80년대 메탈...그런만큼 팬들은 국적을 불문하고 이런 스타일의 곡을 접할 기회도 줄어 들었고, 또 한편으로 그리움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뮤지션이기 이전에 이 장르의 팬인 LA갈비 멤버들은 더 이상 취급되지 않는 장르가 돼버린 80년대 메탈의 재현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뭉친 밴드이다. 이 사명감의 결과물이 바로 첫 싱글 "Burn the Ribs"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