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위험해. 너무 달아서.' '오스카(Oskar)' 의 네번째 이야기 [단거]
싱어송 라이터 '오스카(Oskar)'가 네번째 싱글앨범 [단거]로 돌아왔다. "단거"는 '오스카(Oskar)' 특유의 달달한 목소리가 돋보이고 작곡가 'BINI'의 피아노 연주가 더해져서 한층 더 포근한 사운드가 완성 되었다. 달달한 편곡과 '오스카(Oskar)'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보면 어느새 달콤함에 푹 빠지게 된다. 수록곡 중 하나인 "단거(다른 맛)"는 요즘 대중음악 신에서 주목받는 기타리스트 '임민기'의 심플하고 센스있는 기타 편곡이 원곡과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여 한 층 더 재밌는 앨범이 완성 되었다. '오스카(Oskar)'는 사랑은 다양한 색, 모양 그리고 냄새가 있다고 말한다. 그가 생각하는 사랑의 다양함이 앞으로 어떤 음악으로 표현 될지 기대해 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