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힙합 [Ma Story In The]로 데뷔한 힙합듀오 'Allrude'가 두번째 싱글 [In The Lonely City]를 발매한다.
그들이 도시를 살아가며 느끼는 감정을 'Allrude'만의 솔직한 단어로 표현한 [In The Lonely City]는 흡사 홀로 도시의 밤을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도시의 소음, 부르짖는 듯한 후렴 사운드 등 정직한 구성 속에 표현된 이미지 화법은 듣는 이로 하여금 공감대를 형성시킨다. 한편, 어두운 하늘과 대비되어 밝게 빛나는 도시의 야경, 그리고 그곳을 바라보는 이들의 뒷모습으로 표현된 커버 이미지는 'Allrude' - "In The Lonely City"의 공감대를 올려주는 또하나의 재미이다.
1년만에 새로운 싱글을 발표한 'Allrude'는 그들이 속한 Crew 'Blackz Avenue'소속이자 Crew 'Bun Babylon'의 'Rupshan'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앞으로 조금 더 짧은 텀의 음악활동으로 대중에게 다가서겠다"고 밝힌 'Allrude'는 기존의 소위 '유행하는 음악'이 아닌, 'Allrude'만의 사운드로 그들의 색깔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