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YOU LOVE AUTUMN?]
가을을 좋아하세요?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을 맞이하여 그동안 아토엔터테인먼트를 통하여 발매된, 가을에 듣기 좋은 음원 15곡을 선정하여 컴필레이션 앨범 [DO YOU LOVE AUTUMN?] 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사랑, 이별, 추억, 후회 등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는 독창적 아티스트 들의 다양한 장르, 스타일의 곡들로 구성 되었다.
1. 화린 / 그때가 생각나 (Vocal 김동하)
2015년 발매된 '화린'의 월간프로젝트 7월호 July[그때가 생각나 (Vocal 김동하)] 7월호는 이별후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좋았던 '그때'를 회상 하는 노래이다. 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때' 함께했던 물건들 혹은 장소들을 보며 순간순간 생각나는 옛생각들을 실으려고 노력했다고한다. 보컬리스트 '김동하'의 참여로 완성도를 높혔다. 언제나 사랑에대한 설레임과 슬픔이 공감될수있게 노력하겠다고한다. '화린'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2. 드라마틱스 / 욕이나올줄알았어 (with HooNia)
현재 프로듀서로서 아티스트, 배우등과 함께 많은 앨범 작업을 하고 있는 핫한 드라마틱스의 2015년 발매된 앨범이다. 2013년 녹슨못 이후 2년만에 발매되는 'DRAMATICS' 의 새앨범 이었으며 "욕이 나올줄 알았어"는 기존의 발라드 성향의 DRAMATICS 의 음악과는 조금 변화된 URBAN R&B 곡으로 코미디 빅리그 여자사람친구 코너에 BGM 으로 소개되어 엄청난 사랑을 받았던 [여자로 보여]로 음반시장에 새로운 포문을 열은 싱어송 라이터 HooNia 와 함께 했던 앨범이다.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DRAMTICS'의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본다.
3. 비포선라이즈 / 시간을 되돌려 (회상) (Feat. 줴리말리, SOULMIN)
[아토엔터테인먼트] 시리즈의 첫 시작을 알리는 앨범 이었던 "시간을 되돌려(회상)" 은 전체 프로듀서 A.SPREE 가 했으며 작,편곡에는 BEATMAKER로 활동하며 다양한 음악적 시도하는 LION.J 참여하였으며, 언더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힙합 씬의 주목 받는 줴리말리, 아직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보석과도 같은 실력 있는 아티스트 SOULMIN이 보컬로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살아가면서 누구나, 느꼈을법한, 이별에 대한 그리움,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않는 첫사랑과의 추억 우리모두가 비슷하게 겪어왔을 감정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사랑과 미련의 중간 사랑한 연인과의 이별을 회상함으로, 그녀의 대한 그리움, 어쩔수없는 현실에 대하여 느껴진 감정을 담았으며 그리움과 미련의 중간에 서서, 현실적으로, 표현한 앨범이다.
4. 빅타임 / Bittersweet (투썸 플레이스 광고 삽입곡)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투썸 플레이스의 광고 음악으로 삽입되어 모델 이민호의 시크하지만 따뜻한 분위기와 어울려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 '빅타임(BigTime)'의 2014년 발매된 세 번째 싱글앨범 [Bittersweet] 전작 [Hey you]와 [눈빛꼭질]을 통해서 모던한 감성의 R&B를 선보였던 그 들이 보다 세련된 음악으로 다양하고 유연한 음악적 역량을 선보이고 있다. 프로듀서 '세돌'의 탄탄하고도 섬세한 음악적 영감을 통해 탄생된 "Bittersweet"은 보컬 'BlueZ'의 믿고 듣는 중독적인 보이스 컬러와 함께,
새롭게 영입한 실력파 여성 보컬 '임지'와의 완벽한 호흡이 여실히 드러난다. 게다가 세련된 가사와 플로우를 선보이는 래퍼 '월리'의 랩과 한데 어우러져 귀가 먼저 끌리는 'Easy Listening' 음악으로 결코 손색이 없다. 이제 이 가을을 더욱 사랑스럽게 만들어줄 '빅타임(BigTime)'의 "Bittersweet"과 함께 달콤한 감상에 빠질 시간이다.
5. Allrude / Ma Story In The..
2005년 결성된 힙합크루 'Blackz Avenue'의 'Allrude'가 발표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My story in the.." 'Allrude'가 직접 작사·작곡·편곡한 "My story in the.."는 청춘들의 공감과 위로를 주제로 담아냈다. 힙합크루 Blackz Avenue는 이태원, 홍대 등지에 뿌리를 두고 지난 10년간 꾸준한 활동을 벌여왔다. 2006년 온라인 힙합 커뮤니티인 정글라디오’를 통해 결성된 Blackz Avenue는 지금까지 단 한 번의 크루멤버 교체없이 활동한 끈끈한 힙합뮤직 공동체다. 편안한 힙합리듬과 세련된 피아노 연주, 중독성있는 후렴구가 돋보이는 곡으로 가사 또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위로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Allrude'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위로 받을 수 있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다양한 음악 스타일로 녹여내 대중 앞에 설 계획이다.
6. 머문자리 프로젝트 / 슬쩍
"슬쩍"은 2016년에 발매한 머문자리 프로젝트의 첫 싱글 앨범 이다. '머문자리 프로젝트'는 3인조 그룹 '무지개오락실'의 멤버 강 고흐와 LU-AB크루 소속 뮤지션 시그마,두 동갑내기 아티스트의 닮은듯 하나 색이 다른 서로의 감성을 하나의 작품에 그려내는 팀이다. 그들의 음악은 누구나 한번쯤은 머물렀을 법한 그 자리에 남겨진 '그것'들을 떠오르게 해줄것이다.
7. Melvin.K / 담요
'멜빈케이'가 2016년 첫 작업물로 더블 싱글 [Before The Night Is Over] 를 공개하였다. '멜빈케이'는 앨범명처럼 이 밤이 지나기 전에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두 트랙으로 담아냈다. "담요"는 '멜빈케이' 솔로곡으로서 '멜빈케이'만의 음악적 색깔이 잘 담겨있는 곡이다.
8. 무지개오락실 / 장마
3인조 그룹 '무지개오락실' 그들의 랩으로 그리는 인디의 감성 그 독립적 행보의 출발을 알리는 첫 번째 싱글 앨범이 2015년 발매 되었다. 모두 각자의 솔로 음악 활동을 해 오다 각자의 색을 섞어 좋은 시너지를 내 보자 의기투합하여 팀을 결성, 현재까지 꾸준한 앨범발매와 앨범 준비를 하고 있다. 본 작 "장마"는 오마르와 강 고흐의 소년적 감성, 생활 밀착형 가사와 오즈의 미니멀하게 정돈된 사운드가 돋보이는 '무지개오락실'의 데뷔 싱글 앨범이다.
9. 자이온 (Xion) / 너와 닮아가
2016년 발매된 싱어송라이터 '자이온' 의 첫 데뷔 정규 앨범이다. 현재 영화음악, 게임음악 등에 프로그래밍, 믹싱 등으로 참여 하였으며 유튜브, 사운드클라우드, 네이버 뮤지션리그에서 자작곡과 커버곡들로 많은 활동중 이다. 앨범의 제목인 [Myselves]는 'by myselves'의 의미로, 혼자서 작업한 앨범이기에 붙인 타이틀도 되고, 혼자 노력하는 사랑이라는 앨범 전체의 주제도 된다. 'Myself'가 아닌 'Myselves'로 쓴 것은, 첫째로는 혼자서 음악 작업을 하였지만 그렇게 하기까지 많은 분들로부터 도움과 영향을 받았고, 그것이 지금의 나를 이루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함이었고, 둘째로는 혼자 있을 때에도 마음속의 '그대'와 항상 함께하는 노래의 화자를 표현하기 위함이다. 앨범 곡들의 상황은 모두 다르지만, 사랑에서 을의 입장을 노래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을의 사랑을 하고 계신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진심으로 소망한다.
10. 강시온 / 있잖아, 널 좋아하나봐
2014년 '강시온'은 첫싱글로 자작곡인 어쿠스틱한 음악을 시도한다. "있잖아 , 널 좋아하나봐" 는 풋풋한 짝사랑의 이야기를 멜로디와 가사로 풀어낸 어렵지 않은 노래이다. 많은 대중들이 풋풋한 사랑의 경험이 공감되길 바란다.
11. 소은 / 잘자요 내사랑
2014년 발매된 [잘자요 내사랑] 은 6인조 걸그룹 식스밤의 막내 지우가 탈퇴 후 솔로로 내는 첫 앨범이다. '제2의 노영심'을 모티브로 삼아 강한 여전사의 이미지를 벗고 '소은 '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순수한 소녀의 본색을 드러내는 앨범으로 어쿠스틱 사운드 위에 기교를 뺀 순백의 음색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불러주는 귀여운 자장가이다. 동방신기 유노윤호, 먼데이키즈, 소냐와 같은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작업하고 미국과 일본에서 폭 넓게 활동중인 작곡가 A.D의 곡으로 귀를 자극하는 강렬한 음악 일색인 음반 시장에 여리고 순수한 소녀의 감성으로 대중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노래이다.
12. Gero (게로) / 침대에서
15년 발매된 R&B 싱어송라이터 'GERO' 의 첫번째 싱글 앨범이다. "침대에서"는 알앤비 뮤지션의 모습으로 'GERO'만의 확실한 색깔을 선보이기 위해 만들어진 앨범이다. 그는 듣는 사람이 쉽게 공감할 수 있고 계속해서 듣고 싶어지는 곡, 그런 곡을 만들기를 원하는 차세대 감성 뮤지션으로써 잊고 있던 듣는 감성을 전해 주었다. 노래 뿐만 아니라 작사와 작곡 능력까지 갖춘 R&B 싱어송라이터 'GERO'는 알앤비 씬에 신선하고 새로운 바람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13. 김가희 / 청춘
2016년 발매된 '김가희'의 첫 싱글 앨범이다. 많은 아티스트의 앨범 피쳐링 참여와 언더에서 많은 공연 활동을 하고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 이다. 현실속 내 모습, 그안에 갇혀있던 어릴적 꿈. 꿈을 포기하지말라고 외치는 tv속 사람들 그리고 나의열정. 살다보면 이 열정이 안쓰럽고 고단해보여, 꿈을 포기하는게 옳은 것 같은 현실의 문앞에 너무나 두렵고 외롭다. 이 곡(청춘) 은 모든 이들에 지친 마음에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의 앨범이다.
14. 예찬 / 잠안오는 달밤에
싱어송 라이터 '예찬'의 2015년에 발매한 세 번째 싱글 앨범이다. "잠안오는 달밤에"는 여름밤, 잠이 잘 오지 않는 달밤은 많은 사람들이 겪는 이야기 일 것이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장가를 불러주는 컨셉"으로 한 앨범이다. <keywords : 자장가, 달, 상냥함, 사랑스러움, 귀여움, 다정함, 양, 재미있는, 졸린> 현재 많은 버스킹 공연과 앨범 활동을 하고 있는 싱어송 라이터 '예찬'의 앞으로의 새 앨범을 기대해 보자.
15. Soul KZ / What To Do
멜로디그라피의 보컬 유경진이 'Soul KZ' 의 이름으로 2016년 솔로로 컴백을 하였다. 작곡,작사,프로듀싱 모든 것을 오로지 'Soul KZ'가 작업한 앨범이며 한국에서는 드문 매력적인 보이스를 소유하고 있는 'Soul KZ'는 이 곡에서 소울풀하고 스모키한 보컬과 신스팝을 리드믹하게 표현한 앨범이다. "What To Do"는 본인의 자아상을 고민하던 중 불안감, 두려움, 외면, 상처 등으로 자아상이 파편화 되어가는 느낌이 들 때 쓴 곡이다. 현재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고 있는 'Soul KZ' 의 다음 앨범을 기대해 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