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Time이 두 번째 싱글앨범 [눈빛꼭질]과 함께 돌아왔다!
디지털 싱글이었던 전 작 [Hey you]를 통해서 모던한 R&B장르로 대중과 첫 만남을 가졌던 BigTime. 기존 멤버였던 프로듀서 '세돌'과 보컬 'BuleZ'에 래퍼 '월리'와 보컬 'Randy'를 영입하여 본격적으로 그들만의 음악을 보여주고자 한다. 보컬 'BlueZ'는 부드러운 중저음과 섹시한 가성으로 여전히 여심을 울리기에 부족함이 없다. 새로 함께 하게 된 보컬 'Randy'의 중성적인 고음과 세련된 라임을 선보이는 래퍼 '월리'의 랩과 어우러져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다. 프로듀서 '세돌'은 이들의 장점과 본인의 12년의 음악적 영감을 살려 더욱 풍성한 사운드로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다.
두 번째 싱글 "눈빛꼭질"은 제목부터 심상치 않다. BigTime이 직접 네이밍했다는 '눈빛꼭질'이라는 단어는 호감을 가진 남녀간의 눈 빛 교환과 밀당을 지칭한다. 제목에서부터 비롯된 강력한 첫인상이 노래 전반에 남자 화자를 통해서 애틋하고 달콤하게 표현되고 있다. 가을과 겨울, 그 계절의 경계선에서 대중들의 귀와 밀당하듯 흘러나오는 BigTime의 보이스. "눈빛꼭질"을 들으며 호감 가는 그, 그녀에게 이제 눈 빛을 보낼 시간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