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야반도주’
인디밴드 한뉘(HNNU) ‘한월Vol.7’
매달 한곡씩, 프로젝트 ‘한월’ 일곱번째 이야기
홍대 인디밴드 한뉘의 새로운 프로젝트 ‘한월’의 일곱번째 이야기
프로젝트 ‘한월’은 밴드 ‘한뉘’가2020년을 맞아 그 계절 감성에 맞는 싱글앨범을12월까지, 총12개의 곡을 발매하는 프로젝트이다.
일곱번째 곡은 조금 더 빠른 비트의 노래로 시원하게 달리는 기분을 들게 한다.
일곱번째 노래'야반도주'는 베이시스트 해일의 자작곡으로 길을 잃은 듯한 기분이 들 때의
막막함과 허무함을 빠른 비트의 노래 안에 담아냈다는 점이 인상깊은 노래이다.
전체적으로 말이 달리는 듯한 리듬의 노래로 마지막까지 전력으로 달리다가 끝을 맺는다. 노래가 끝나는 순간에도
한편의 영화를 본것 같이 긴장감에서 쉽게 벗어 날수 없을 것이다.
청자들은 곡구성내에서 쓰인 여러 가지 소리들로 곡이 담고 있는 의미를 더 와닿게 해석할 수 있는 점이 이 곡이 갖고 있는 또다른 매력이다.
기존 한뉘와는 또 새로운 스타일의 노래로7월의 반전을 꾀한다.
밴드 ‘한뉘’는16년7월 결성 후 홍대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시작, pick your flavor, 페스티벌 나다를 비롯한 기획공연에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팀이다.
각각 완전히 다른 성향과 특색의3인 멤버들의 조화로 더 나은 결과물을 창작하려 노력하는 밴드
프로젝트 ‘한월’의 앞으로의 신곡들이 매번 기대가 되는 팀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