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각자의 인생 시계바늘은 가끔은 자신에게 싸늘한 바람처럼 상처를 남긴다.
그 상처가 아물기도 전 삶이란 시계바늘은
또 다시 아픈 상처를 쿡 쿡 찌른다는 메시지를 담고있다.
2021년 상반기 김정민 싱글 타이틀 곡 '시계’ 에선
아픈 바늘같은 삶의 스토리를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벌써 3번째 앨범을 프로듀싱한 ‘승시학’ 작곡가의 곡으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 온 ‘강수현’ 작곡가의 합류로
투박하지만 한결 젊어졌으며 특히 허스키한 샤우트 창법과
감성 넘치는 김정민만의 매력 보이스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앨범 가수 김정민은 자신이 살아온 삶의 느낌들을
노랫말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며 심혈을 기울였다.
허무하고 담담하게 시작되는 도입부에서 Fine 될 때 까지
어느 한 순간도 놓치지 못할 김정민의 보이스와 곡의 멜로디가 더욱 잘 어우러져
자서전같은 아름다운 노래가 될 것이다.
Composed & Arranged
by 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