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진, 빌리어코스티 - ‘러브 시그널 (Acoustic Ver.)`
작년 8월에 발매되어 많은 이들의 감성을 두드렸던 정유진, 빌리어코스티의 ‘러브 시그널’이 어쿠스틱 버전으로 발매되었다.
‘러브 시그널’은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의 설레는 순간들을 표현한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과 감미로운 기타 연주가 조화를 이루는 발라드이다.
특별히 이 곡은 인디 신의 대표주자이자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그는 가창뿐만 아니라 작사에도 참여해 더욱더 곡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빌리어코스티는 2014년 1집 ‘소란했던 시절에’로 데뷔, 그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매력적인 보이스로 많은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인디 신의 대표 싱어송라이터로 자리 잡았으며, 현재는 인디레이블 ‘어코스티 뮤직’을 설립, ‘위수’, ‘다린’, ‘문콕’ 등 실력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들을 제작하며 제작자로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정유진은 2019년 첫 솔로 싱글 'DM(매일이 선물)'을 시작으로 작년 첫 번째 미니 앨범 '오늘부터 1일'과 최근 `이별행동` 리메이크 앨범까지 발표하며 꾸준히 음악적 성장을 해왔다.
그리고 'Mnet 보이스코리아',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에 이어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하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면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3옥타브를 넘나드는 넓은 음역대의 가창력과 함께 몰입도 높은 곡 해석력으로 보컬리스트로써의 기술적 테크닉은 물론 디테일한 음악적 감성 또한 수준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곡은 김호중 '살았소'를 프로듀싱했으며 이우 '이별행동', 워너원 '술래'등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MOT(엠오티) 레이블 대표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박정욱과 작곡가 김준일이 참여하여 감성 발라드를 완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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