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chestra dell'Accademia Nazionale di Santa Cecilia, Anna Netrebko, Antonio Pappano' [Verismo]
'이 시대 최고의 프리마돈나' 안나 네트렙코
19세기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위대하고 매력적인 이탈리아 레퍼토리 모음 [Verismo]
"오늘 오페라 세계에서 안나 네트렙코보다 밝게 빛나는 별은 없다" -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안나는 바라보기에 경이로울 정도다" - 로스앤젤리스 위클리
"절대적 프리마돈나" - 뉴욕 포스트,
"사람들을 열광하게 만드는 목소리의 소유자" - 그라모폰지
2016년 3월 첫 내한 공연을 통해 뜨거운 호응을 얻은 안나 네트렙코의 3년 만의 스튜디오 레코딩!
이번 앨범에는 베리스모 오페라를 담은 앨범으로 귀족이나 왕족의 모습을 배경으로 했던 낭만주의 오페라와는 달리 사실주의에 기초하여 가난, 치정과 살인, 배신과 음모 등 당시 사회의 어두운 부분과 서민의 인생을 그렸던 19세기 이탈리아 레퍼토리가 담겼다.
푸치니 [나비부인]의 '어느 맑게 갠 날', [토스카]의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를 포함하여 조르다노 [안드레아 셰니에]의 '나의 어머니는 돌아가셨소', 레온카발로 [팔리아치]의 '저 하늘 높이' 등이 수록되었다.
또한 로열 오페라 하우스 음악감독이자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자인 안토니오 파파노와 테너 유시프 에이바조프가 이번 앨범에 함께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