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큼의 밤낮이 더 이어진 후에야 비로소 네게 닿을 수 있을까. 분명한 것은 계속해서 이 길 위에 따뜻함을 쌓아나갈 거라는 사실이야. 네가 길을 잃고 어둠 속에서 허우적거릴 때, 내 삶을 증거 삼아 널 일으켜 세워주고 싶으니까. 내가 옳다고 믿는 것들을 네게 부끄러움 없이 내보이고 싶으니까. 그래서 네가 내 삶을, 자취를 자랑스러워해 주길 바라니까. 그러니 아이야. 얼음 구덩이 속을 구른다 할지라도 우리 온기를 잃어버리지 말자.
Do not conform any longer to the pattern of this world, but be transformed by the renewing of your mind. Then you will be able to test and approve what God's will is-his good, pleasing and perfect will. (romans 1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