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보컬리스트로 두각을 받고 있는 '지진석'이 새 싱글 [괜찮은 척]으로 알앤비 감성 보컬리스트로 돌아왔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크러쉬 - Sofa'를 불러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데뷔곡 'Good Night', 오드리 프로젝트 '나의 그대여'로 자신만의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으로 차세대 보컬리스트로 인정받은 지진석이 이번 싱글 [괜찮은 척]에서는 새로운 알앤비 장르로 세련된 보컬 스타일과 함께 독보적인 음색으로 음악적으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Track Review]
이별은 다시 서로를 각자의 제자리로 돌아가게 한다.. 이미 떠나간 그 자리에서 아무 일도 없었던 척하자며, 혼자 남겨진 나의 마음을 담아내며 노래한다. '애써 괜찮은 척..'하면서 이 모든 게 마치 꿈을 꾸는 것처럼 우리 사인 자연스레 계절처럼 변해져 가고 사라져 버리는 우리 사이를 애써 괜찮은 척, 아무 일도 없었던 척해보지만 사실은 마음 깊숙이에 있는 그리움을 담아낸 곡이다.
마지막 가사에서처럼 사실은 그녀(그)를 떠올리며 그 따뜻했던 기억을 잊지 못하는 건 아닌지 그리워하고 있다. '너는 괜찮은지 아무 일 없는 건지.. 따뜻했던 기억에 울고 있진 않은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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