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민석 5th single Album [우리는 우리 나름의 사랑을]
한없는 사랑을 주는 사람이 있나요?
그는 사랑하는 연인, 부모님이 될 수도 있을 거예요.
나는 그런 당신의 진심 가득한 마음에
나도 모르는 눈물이 흐를 때가 있어요.
나조차도 나를 알 수 없을 때 누구보다 따뜻한 사랑으로 안아주는 당신이 있기에
내가 숨 쉬며 살아가는 걸 느껴요.
힘이 들었던 지난 시간이 있다면 지나간 대로, 묵묵히 자리를 지키게 내버려 두고선
더 따뜻해질 우리의 내일을 그려요.
아무것도 아닌 나에게 늘 같은 자리에서 한없는 사랑을 쏟아주는 당신들에게 감사함과 사랑으로 이 노래를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