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민석 2nd single Album
“내가 그렸던 우리는 아득하게 멀어진 사이 남겨진 자리
닿을 수 없어 남기고 간 멀어진 그대의
길 잃은 옆자리를 남아 지킬게요. “
저에게 정말 뜻깊은 곡입니다.
멜로디도 그렇지만 가사에 정말 많은 정성을 다했습니다.
존경하는 故 김광석, 유재하 선생님들의 감성을 감히 따라갈 순 없지만, 그분들을 떠올리며 조금씩 써 내려 간 곡입니다.
마음 깊이 담아 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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