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ools (더 툴스)' [2019 FaintXPaint]
[Faint X Paint 프로젝트]는 ‘Faint(흐릿한)’ 것들을 ‘Paint(칠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음악을 한다는 것, 지역에서 음악을 한다는 것, 들어주는 이가 몇 없을지도 모르는 노래를 계속 만들어 가는 것은 정말 이 세상에서 희미하고 의미 없는 일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희는 이런 흐릿한 존재들의 가능성을 믿습니다. 그리고 함께 나아가서 세상을 흐릿한 것들로 가득 칠하고 싶습니다. 이분들과 함께 데모음원과 영상을 같이 제작하는 프로젝트 입니다
[Stupid]
처음으로 쓰게 된 곡 (류원철)
왕따에 관한 다큐를 보다가 감정을 이입해서 쓰게 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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