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은 부끄러운 게 아냐, 그냥 좀 외로울 뿐이야...!
서정은의 두 번째 자작곡 싱글 [ 혼밥송 ] 은 아티스트가 3년간 자취 생활을 하며 느낀 점을 담아낸 곡이다.
분명히 맛있었던 메뉴도 혼자 먹으면 생각보다 맛이 없고 금방 질렸던 기억이 바탕이 되었다.
혼밥이 부끄러운 것은 아니지만 누군가와 함께할 때에야 진정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혼자 먹는 밥은 맛이 없다고 말하지만, 막상 가사에 언급되는 야식류는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도는 것들이다.
그 맛을 상상하며 재미있게 들을 수 있기를 바란다.
'제가 평소에 주로 하던 장르와는 좀 다른 귀엽고 재미있는 곡을 시도해봤습니다.
수많은 혼밥러분들이 공감할 수 있기를 바라고,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기존에 하던 발라드를 포함한 다양한 곡들을 시도해볼 테니 지켜봐주세요!' (서정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