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오디션 시대, "일반인들의 소름돋는 라이브" 가 선보이는 감동 프로젝트!
'이승철' 의 프로듀싱 아래 일반인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시간 참 빠르다]!
라이브의 황제와 뉴미디어의 만남!
만약 30년 넘게 사랑 받아온 전설적인 스타가 페이스북에 나타나 직접 노래를 심사하고 음원 발매까지 도와준다면. 지난 2015년 6월, 메이크어스에서 운영하는 페이스북 페이지 "일반인들의 소름돋는 라이브(이하 `일소라`)" 에서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가수 '이승철' 이 정규 12집 [시간 참 빠르다] 발표를 기념해 기획한 일반인 오디션이다.
"일소라" 는 일반인들의 제보로 운영되는 국내 최대 음악 전문 페이지로 기획사 신인 개발 담당자, 오디션 프로그램과 음악 예능을 제작하는 작가와 피디 등 음악 산업 관계자들 사이에서 유명한 모바일 오디션 플랫폼이다. 실제로 "일소라" 를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지는 사례가 늘면서 가수를 꿈꾸는 일반인들이 제보가 하루에 100건 이상 이어지면서 '포스트오디션 시대를 연다' 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그 동안 국내 대표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리즈의 독설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훌륭한 뮤지션을 많이 발굴했던 '이승철' 도 주목했다. '이승철' 은 음악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감동을 전하기 위해 TV나 포털사이트와 같은 전통 미디어의 러브콜 대신 "일소라" 를 선택했다. 그리고 그 감동의 결과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가수가 아닌 '프로듀서 이승철' 이 준비한 [시간 참 빠르다]!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지자 수많은 사람들이 지원해 왔다. '이승철' 은 그 가운데 가장 잘 부른 5명을 선정, 심사 평과 함께 라이브 영상을 일소라 페이지에 게재했고, '좋아요' 를 가장 많이 받은 1명에게는 '이승철' 과 함께 음원 작업을 할 수 있는 특전을 약속했다.
그 결과 "톤이 아주 말고 가사 전달력이 좋아 원곡의 느낌이나 가사의 뉘앙스를 정확히 잘 표현했다" 고 평가를 받은 '방세진' 이 최종 우승자로 결정됐다. '이승철' 은 팬들과의 약속을지키기 위해 직접 프로듀서로 참여, 보컬 녹음에 섬세한 부분까지 직접 챙기며 음원 제작에 적극 동참했다. 더불어 우승자에게 조금 더 나은 기회를 주고자 히트곡 "달링" 을 함께 발표, 가수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섬세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팬들에게 선사하는 '이승철' 만의 작은 선물이다.
'이승철' 의 "시간 참 빠르다" 를 직접 부르게 된 '방세진' 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1" 에 출연, 과거 펜싱 국가대표의 꿈꿨으나 부상으로 운동을 중단하고 새로운 꿈인 노래를 찾게 된 사연을 공개하면서 "펜싱남" 으로 많은 관심을 불러모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