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익주' [내 맘을 어루어]
누구에게나 견디기 힘든 순간이 있다.
사람들의 위로는 들리지 않고
현실만을 직시하게 되는 시간.
위로 대신에 찾아드는 고독감.
칠 줄도 모르는 피아노 앞에서 악보를 펼쳐 보았다.
건반을 더듬어 가며 아는 곡들을 하나씩 노래할때,
비로소 마음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주님은 내 기도를 듣고 계셨음을...
내 아픔을 모르셨던 분이 아님을... 알게 하셨다.
눈물 흘릴 힘조차 없는 많은 이들이
이 노래를 듣는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마음 속 깊은 아픔까지 그분께 내려놓게 되기를 기도한다.
Feat. 선명 : 주신 목소리로 찬양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노래를 통해 사람들이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길 원해요.
Pianist 손민영 : 많은 이들과 함께 살아가지만 누구에게도 참된 위로를 받을 수 없기에 우리 삶은 때론 버겁습니다. 그 고통 속에서 우리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그 분의 임재를 더욱 갈망하는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마태복음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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