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바쁘고 정신없는 사회생활 속에서 몸도 마음도 힘겹게 잠에 드는 일상이 반복되는 당신에게 '너무 고생했어요', '푹 잘 잤으면 좋겠어요' 하는 바램을 전하는 노래.
편안한 마음으로 잠에 들었으면 하는 바램을 담은 노래 [행복한 꿈]은 2018년의 마지막 날에 모두가 행복하게 잠에 들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그리고 새롭게 맞이하는 2019년과 앞으로의 일상들에 노래를 통해 마음이 회복이 되기를 바라며, 아픈 기억, 슬픈 기억을 다 내려놓고 행복한 일들과 즐거운 일들이 가득 넘치기를 바란다.
TO. 당신에게
아침 일찍 일어나 꽉 막힌 지하철을 타고 회사로 가는 너에게 고생했다 말하고 싶고, 사회생활을 이제 막 경험하는 너에게 오늘도 고생했다 말하고 싶어. 사람들이 가득 찬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가는 길에 참아왔던 너의 힘듦을 들을 때면 내가 도와줄 수 있는 게 없기에 너무 마음이 아파. 또 힘이 들어 투정 부릴 때면 세상 귀엽고 사랑스러워.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뭘까 생각했어. '노래' 라도 너에게 힘이 될까?
힘들지 않기를 바라는 내 마음과 속 깊은 너의 마음이 아름답다는 걸 말로 잘 표현하지 못하기에 이렇게 노래로 나마 내 마음들을 전해보려고. 이 노래를 들으며 잠들 때만큼은 모든 걱정 고민 다 잊고 푹 깊이 잠에 들었으면 좋겠다.
푹 잘 자, [행복한 꿈] 꾸기를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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