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이탈 [오해야]
매월 싱글음원을 발매하는것이 갑자기 프로젝트가 되어버렸다.
이번 ‘오’월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해야)를 발매하기로.
가정의 달과 전혀 상관없는, 오히려 가정파탄에 가까운 내용이지만 별다른 뜻없이 구색을 맞춰보았다.
‘민요의 유혹’ 중 일곱번째 에피소드.
‘오빠... 오해야...’
남자친구에게 들통이 나고 말았다.
아무 일 없었다고 아무리 말해도 그 오해는 풀리지 않는다. 더군다나 같이 간 친구의 배신까지...
믿을 사람 하나 없다더니... 두 남녀의 오해가 극에 달했다.
이 난관을 어떻게 돌파 할 것인가?
(이 노래에 ‘오해야’가 몇번이나 나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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