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친구들과 어울려 한잔하다 막차가 끊기면 집까지 택시 타고 가도 얼마 안 나오는 거리였음에도 늘 30~40분을 걸어서 집에 가고는 했습니다. 그리고 서른이 넘은 지금, 여전히 저는 뚜벅이이고 여전히 사서 고생을 하고, 여전히 갈 길은 멀지만 아직은 정처 없이 걷는 것이 좋은 모양입니다. .... ....
TRACKS
RELEASES
2020-06-08
Papeyond, 비스킷사운드
CREDITS
작사 : 늘가튼 (Always, gotten) 작곡 : Zero Beatz, 늘가튼 (Always, gott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