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진호 & 김성식 - E lucevan le stelle
시즌 2의 어린왕자에서 다크테너로 돌아온 최진호와 오페라에 첫 도전하는 단역배우 김성식이 함께한 아리아!
사랑하는 여인을 두고 처형을 앞둔 주인공 카발라도시가 슬픔에 북받쳐 부르는 이탈리아 작곡가 자코모 푸치니의 3대 걸작 오페라 '토스카'의 [E lucevan le stelle(별은 빛나건만)]
2. 권화평 & 소코 – 꼭 안아줄래요
피지 최초의 성악가 소코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리프팅테너 권화평이 만나 감동을 선사!
친구가 잘못하거나 실수하더라도 따뜻하게 사랑으로 안아주자는 내용을 담은 2015년 제 26회 KBS 창작동요대회 대상 수상 곡 [꼭 안아줄래요]
3. 홍석주 & 김민석 – 그림자는 길어지고
미간에 낭만이 서려있는 베이스 홍석주와 무공해 청정 순수 테너 김민석이 만들어낸 강렬한 선율!
죽음의 신 토드가 황태자 루돌프에게 혁명을 부추기는 내용이 담긴 뮤지컬 '엘리자벳'의 대표 넘버 [그림자는 길어지고]
4. 김경한 & 박현수 - Dicitencello vuie
엄청난 성량의 록보컬 바리톤 김경한과 유니크한 팝보컬 바리톤 박현수가 함께 부른
이탈리아 작곡가 로돌포 팔보(Rodolfo Falvo)의 [Dicitencello vuie(그녀에게 내 말을 전해주오)]!
사랑하는 여인을 떠나보내는 가슴 절절한 사랑을 담은 곡
5. 정승준 & 장주훈 - 연
정통 국악을 선보이는 소리꾼 정승준과 부드러운 고음을 보여주는 테너 장주훈의 조화로운 멜로디!
사랑하는 사람을 더 이상 만날 수 없는 이의 슬픈 마음을 나타낸 곡으로 2007년 '화천비목콩쿠르' 창작가곡 부문에서 1위의 영예를 차지한 [연]
6. 최민우 & 길병민 - Musica che resta
대학로 뮤지컬 계의 핫 루키 최민우와, 국가대표 성악가를 꿈꾸는 오페라 가수 베이스바리톤 길병민의 운명적 만남!
매력적인 보이스를 지닌 두 남자가 선사하는 처절한 세레나데 [Musica che resta(음악으로 남아서)]
7. 고영열 & 존노 - Tú eres la música que tengo que cantar
피아노 치는 감성 소리꾼 고영열과 프로듀서들의 극찬을 받았던 천상계 목소리의 테너 존 노.
두 개성파 보컬이 팬텀싱어 최초로 선보이는 월드뮤직 [Tú eres la música que tengo que cantar (넌 내가 노래해야 하는 음악이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