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 파이럿츠 (Royal Pirates) [서울촌놈]
'로열파이럿츠'의 세번째 싱글 [서울 촌놈]은 리드보컬 문이 SBS '도시의 법칙 in NY' 촬영을 위해 뉴욕에 체류하며 경험하고 느꼈던 감성을 담아 작업한 곡이다. 메가 씨티 서울에서 태어 나고 자라 당당했던 젊은이들이 또 다른 세상으로 나가면서 갖게 되는 두려움과 설렘을 20대의 당당함으로 이겨내고 즐길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담고 있다. 이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는 미국 문화의 중심 LA에서 자랐던 로열파이럿츠 세 멤버가 자신들에겐 낯설기만 한 도시 서울에 와서 자신들의 꿈과 희망을 찾아 수 많은 어려움과 두려움을 이겨내며 한발 한발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로열파이럿츠 자기 스스로를 향한 메시지 이기도 하다.
누구나 마음 한편에 자리잡고 있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 불안함을 떨쳐내 버리고 자신만의 확신을 가지고 실패가 있어도 다시 일어나 용기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다 보면 어릴 적 꿈꾸던 진정 자기가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는 로열파이럿츠의 희망의 멜로디는 지금의 이 시대를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너무나 필요한 희망의 메시지 이다. "서울촌놈"은 MPC드럼머신을 사용한 정통 뉴욕 힙합스타일의 비트에 메탈이 가미된 러프한 기타사운드와 Synth사운드가 잘 어우러진 곡으로, 심플한 편곡에 파워풀한 멜로디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만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