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순희 [전부 다 주지말걸]
‘서면역에서’ 라는 곡으로 음원차트 Top100위 안쪽으로 석권하며 ‘부산을 대표하는 발라더’,
‘이별전문가 순순희’ 라는 타이틀이 붙은 순순희가 신곡 [전부 다 주지말걸]로 돌아왔다.
“어떻게해야 많은 대중들에게 공감과 위로가 될 수 있을까?”
이 곡을 완성시키는 동안 이 곡에 피와 땀을 흘리고 노력을 얼마나 쏟아 부으며 고심했을지 짐작이 간다.
순순희는 [서면역에서], [불공평] 두 싱글앨범을 낸 뒤
싱어송라이터 그룹답게 본인들만의 색깔로 하여금 다시 대중들에게 당당하게 마주섰다.
항상 가수 겸 작곡가 [피아노맨]과 함께 작업을 한다고 유명한 순순희, 역시 이번 노래도 함께 머리를 맞대고 작업에 몰두했다고 전해진다.
[전부 다 주지말걸]은 사랑했던 사람을 떠나 보내고 내 세상에 상대방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자신 처지, 상황을 담아놓은 곡이다.
좋았던 시절, 행복했던 시절, 추억의 시간에 맴돌며 그리움을 독백하다가 주체하지 못하고 터져버리는 이별의 감정을 그려낸 곡이다.
뜨거운 사랑을 한번이라도 해봤을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