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들어볼 수 없었던 신인아티스트 'SYWØRL'
일렉트로닉과 힙합신에서 서서히 이름을 알리고 있는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시월(SYWØRL)'의 싱글앨범 'Florida'가 공개되었다.
'시월(SYWØRL)'은 상상유니브에서 주최하는 경연에서 국내외에 영향력있는 래퍼 '맥대디(Mckdaddy)'의 선택에 힘입어 최종우승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기도 전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국내 힙합커뮤니티에서도 언급이 될 만큼 본인만의 입지를 쌓아가고 있으며 '시월(SYWØRL)'만의 감성과 에너지로 이후의 행보를 기대할 만한 신인 아티스트이다.
첫 싱글 ‘Florida’는 일상에 무료함과 따분함에 지쳐가는 현대인들에게 어쩌면 방탕함, 혹은 어린 청춘들의 패기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만드는 흥겨운 곡이다.
‘불꽃들이 우리를 반긴다’라는 가사처럼 실제 플로리다는 ‘꽃들의 축제’ 라는 어원이 있는 도시다.
이국적인 곡의 분위기와 영문 위주의 가사는 3분 남짓한 시간동안 듣는 이들을 이국의 저녁파티로 안내할 것이다.
작년 12월에 있었던 랩유니버스 공연에서 먼저 선보인 ‘Florida’에 대해 많은 이들이 ‘듣기에 신나고 매력적인 곡’, ‘국내에서 이런 음악을 하는 사람이 있어 놀랍고 반갑다’는 반응을 보여왔다.
‘행복은 사 줄 수 없을지 몰라도 아이스크림은 사 줄 수 있다’는 가사로 도리어 행복을 선사하는 ‘쿨’함, 한 번 들어도 기억에 오래 남는 매력있는 멜로디로 듣는 이들을 만족시킬 것이다.
뭄바리듬을 기반으로 한 일렉트로닉 음악으로 플로리다 해변의 모습을 담은 시월(SYWORL)의 첫 번째 싱글앨범,
“이 곡을 듣는 동안에는 마치 휴가를 온 듯, 불꽃이 터지는 바다 앞의 시간을 경험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좋은 기분, 다시 활력이 생겨나는 그런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언제나 뜨거운 플로리다의 밤, 잠을 이루지 못한다면 이 순간에 같이 춤을 추자'라는 내용을 담은 곡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