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 첫 정규 앨범이자 선공개 타이틀곡인 "Night in Seoul"과 더불어
두 번째 선공개 타이틀인 "불태워버리자"를 발매한다.
사랑의 시작에는 누구나 그렇듯 끝을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곡을 통해 화자는 시작했던 기대와 설렘의 반면에,
이별과 그 후의 서로가 아프지 않길, 외롭지 않길 바라며
다시 또 오게 될 다른 관계를 기대하자는 희망의 메세지를 던진다.
서로 간절하지 않았다는 것이 아니고
서로 좋은 감정이 없었다는 것도 아니며,
그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을 뿐이라는 이야기를 한다.
[SYWØRL]
It's a good day
'SYWØRL' 3nd single [불태워버리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