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
내가 사랑했던 날들에게.
01. 파도
우리는 더 이상 나아갈 곳이 없었고,
어떤 아쉬움도 없이 파도에 몸을 맡긴 채 떠내려왔다.
넌 모든 날들을 오해했고,
난 그런 모든 날들을 사랑했다.
02. 그늘
내 옆에 있는 네가 결코 행복해 보이지 않아서
어쩔 땐 꽤나 불행해 보여서 기꺼이 난 사랑
하는
너의 곁을 떠나주고 싶었다.
꼭 내가 너의 어두운 그늘인 것 같아서. .... ....
01. 파도
Composed by 민주희
Lyrics by 민주희
Arranged by 민주희, Hawol
Piano by 민주희
Guitar by Hawol
Bass by DZELL
02. 그늘
Composed by 민주희
Lyrics by 민주희
Arranged by 민주희, Hawol
Piano by 민주희
Bass by DZELL
[ALL CREDIT]
Produced by 민주희
Photograph by P.Maker
Artwork by P.Maker
M/V directed by P.Ma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