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감성을 음악으로 기록하는 싱어송라이터 '주혜'. 애정이 필요한 모두에게 보내는 달콤한 크리스마스 선물 "주문" 발매
"(추운 겨울이 될수록) 애정이 필요한 건 모두에게 공통적인 사항이 아닐까요? 하지만 무턱대고 사랑을 요구하기보다는 자신의 매력을 찾아 스스로 삶의 활력을 찾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 '주혜'. 아름다운 목소리와 경쾌한 곡 해석력을 겸비, OBS경인라디오 [박현준의 라디오Ga Ga – Scene No.5] 고정게스트로 활약중인 여성 싱어송라이터 '주혜'가 두 번째 싱글 [주문]을 발매했다. 누구나 '사랑 받고 싶다'는 마음을 한 구석에 가지고 있다. 그러나 타인에게 무엇인가를 바랄 때에는 그만큼의 근거가 필요한 법, 싱어송라이터 '주혜'는 '사랑'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무런 매력을 개발하지도 않고 어린아이처럼 투정 부리며 당당할 정도로 '사랑을 내 놓으라'는 식의 태도 보다는, 모르는 누군가를 가까이 하며 하나 하나 알아가는 과정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리고 그 과정 속에 자신의 매력을 찾아내 스스로의 삶에 활력과 자유를 불어 넣는다면 사랑에 실패할까 두렵고 불안한 마음들을 지워 낼 수 있지 않을까 하며 곡의 아이디어를 모았다. 아기자기한 우쿨렐레 선율과 통통 튀는 레게 리듬을 활용 해 가사가 가진 동화적 판타지를 담아 낸 '주혜'의 "주문"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 해 발매 된다. 그러니 솔로라고 슬퍼하지 말고 어서 자신들의 매력을 찾아내길! 한편 '주혜'의 세 번째 싱글은 2014년 1월 말 발매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