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그랬잖아]
밴드 ‘누구’는 이름 그대로 누구나를 대변하는 팀이다.
누구나 겪어 봤을 경험, 누구나 생각해 봤을 감정을 대변해서 익숙하지만, 그들만의 그루브가 섞인 음악으로 표현을 한다. 들으면 들을수록 생각나고 누구나 노래를 따라 부르게 되는 음악을 하는 팀.
그들의 첫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팀 ‘누구’ 의 [그랬잖아]는 어쩔 수 없는 사소한 거짓말이라도 서운한 감정을 느끼고 속상한 마음이 드는 것을, 자주 변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변덕스러운 날씨에 비유해서 ‘누구’의 감성으로 누구나 쉽게 다가가 들을 수 있게 표현한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