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고 O'day O$A X NOMAD"
사람은, 우리는 가끔 불안을 느끼곤 한다. 우리의 선택이 어디로 데려갈지, 어떤 결과를 낳을지 한 치 앞도 모르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기에 우리는 모험을 한다. O'day 와 NOMAD는 잔잔한 수면 위에 살포시 올려놓은 작은 종이 돛단배처럼,
그들만의 표현 방식을 통해 모두에게 그을은 마음을 들여다보고, 또 차분하게 지켜보기를 바라는 메세지를 담은 곡 "GRANBLUE"를 전한다.
흐르는 물처럼 O'day와 NOMAD의 감성을 담아준 Instrumental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음악세계를 일구어가는 Squalowave의 손 끝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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