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욱'. '이채영' [다시 만난 우리]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로 성장해가고 있는 '박세욱' 과 '이채영' 의 첫 번째 듀엣곡 "다시 만난 우리" 를 소개합니다. 더도 말고 노래 딱 한 소절만 들어보면 바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들의 실력과 열정이 실로 어마어마하다는 사실을. 테크닉이면 테크닉, 감성이면 감성, 톤이면 톤, 당최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는 두 사람, 그간 수많은 공연 무대와 상상 이상의 연습을 통해 길러졌을 엄청난 내공에 비추어본다면 이는 지극히 당연한 결과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다시 만난 우리" 는 오랫동안 찾아 헤맸던 서로를 마침내 만나게 된 순간의 기쁜 마음을 조금은 절제된 듯한 절절함으로 표현한 미디엄 템포 발라드곡입니다. 현재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가운데 최근에는 뮤지컬 제작으로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는 전방위 아티스트 '리안' 과, '시아준수' 의 "사랑은 눈꽃처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유명 작곡가 '백무현' 이 함께 손을 잡고 만든 이 아름다운 연가는, 세상 풍파에 지쳐 있는 사람들의 마음속 깊숙한 곳에 숨겨져 있던 감성을 일깨워주는 마법으로 다가갈 것입니다.
바쁜 일정을 쪼개가며 각종 사회봉사 활동에까지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얼굴 뿐 아니라 마음까지 아름다운 이 두 사람. 앞으로도 음악계와 공연계에서 더욱 더 왕성한 활동을 펼쳐가게 될 이 재능 넘치는 재목들에게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실 것을 감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