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 음악을 하는 언더독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세상의 주목과 지지를 받지 못하더라도 우리들은 늘 여기에, 어디에나 있다.
서로의 아픔과 사랑을 알고 있는 우리는 손을 맞잡고, 그렇게 커다래지며
각자 꿈의 주체임과 동시에, 서로의 든든한 지지자가 된다.
패배하지도 실패하지도 않는 우리가 여기에 있다.
내가 당신이라면, 신발을 벗고 우리와 함께 춤을 추겠어요-
Composed by 미루
Lyrics by 미루
arrangement by 박용규 한선미 이창진
Drum by 한선미
Bass by 이창진
Electronic Guitar by 박용규
Organ by 랑세
Vocal by 미루
Produced by 박용규
Mixed by 박용규
Mastered by 박용규
Chorus by 문주나 of 이디어츠, 명지수 of 극동아시아타이거즈, 강소년 of 데드챈트, 박용규 한선미 이창진 of 씩제프, Young Woods of 유수림, 조희원, 랑세
Album Design by Meghan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