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헤비니스 씬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예!
러스트러블이 두 번째 더블싱글앨범 "Montser in Motel"로 돌아왔다.
'2019 메탈업라이징'에서의 1위, 'NO MERCY FEST' 참가를 비롯한 다양한 클럽에서의 공연 등 무대에서 끊임없이 관객들과 소통하며 보낸 러스트러블! 아티스트와 관객이 하나가 되어 폭발하는 무대로 두터운 매니아를 만들어 나가는 러스트러블이 두 번째 더블싱글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 아트 역시 세계적인 화백 김정기 작가가 이끄는 ‘슈퍼애니’ 소속인 박준호 작가가 맡았다.
밴드는 ‘Lust(색욕)’와 ‘Trouble(문제)’이라는 밴드 이름에 걸맞게 ‘더 자극적이고 직설적’으로 외친다. 이번 "Monster in Motel"은 이전 작 “WE LOVE HATE”에서 말했던 ‘연인들의 애증과 아픔'이 담긴 스토리에서 더욱 깊게 들어갔다. 호러영화를 연상시키는 인트로를 시작으로 두 보컬의 랩파트와 직설적인 표현이 돋보이는 트랙 'Room No.506'와 내재된 분노를 폭발시키는 트랙 'Monster'는 러스트러블의 색다른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이 "Monster in Motel"은 밴드 스스로 녹음부터 프로듀싱까지 작업한 첫번째 결과물이다. 밴드가 자생력을 갖추고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결정한 사항이었다. 멤버들의 작업실에 수시로 모여 앨범에 대해 회의하고 좋은 퀄리티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였다. 멤버 모두 '음악'을 처음부터 배운다는 자세로 모든 과정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결과 이번 앨범이 탄생하게 되었다. 앨범 제작과정을 밴드 스스로가 '공부'라고 표현한만큼, 러스트러블의 이러한 결정은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게 만든다.
러스트러블의 두 번째 더블싱글앨범 "Monster in Motel"은 각종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 및 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All songs wrote by Lustrouble
Produced by Lustrouble
Recorded by 정기훈, 김해인 & 윤주현
Mixed by Dubi777 & 정기훈
Mastered by 윤주현
Art direction by 김대호
Illustration by 박준호
Photograph by 테란팍 & 이동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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